준지

2013년 전세계 패션계와 미디어의 호평을 모두 얻으며 파리에서의 13번째 컬렉션을 성공시킨 동시에, 파리의상조합 정회원 자격이라는 놀라운 성과까지 거둔 준지. 패션계의 거장 칼 라거펠드, 글로벌 트렌드를 주도하는 카니예 웨스트 등을 마니아로 거느리고 있을 뿐 아니라, 데뷔 쇼에서 빅 히트를 친 오버사이즈 트렌치 코트를 비롯, 최근 핫한 패션 가이들이 사랑하는 잇 아이템으로 떠오른 네오플랜 스웨트 셔츠까지 아이코닉 아이템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뿐 만이 아닌, 글로벌 브랜드로써의 가치와 역량을 증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