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아덴

미스 엘리자베스아덴은 그녀의 인생과 사업에 있어 동시대에 앞서가는 선구자적인 여성이었다. 그녀는 창조적이며 통찰력 있는 동시에 스마트한 비즈니스 여성으로 자신의 꿈을 실현한 여성이었다. 1910년 미스 엘리자베스아덴은 기존에 알려진 개념과 전혀 다른 자신의 뷰티살롱을 오픈 하였다. 그녀의 탁월한 마사지를 통한 릴렉스와 활력을 주는 트리트먼트와 피부를 맑고 생기 있게 하는 그녀의 제품이 알려지면서 상류층 여성들 사이에서 그녀의 살롱을 폭발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1920년대에는 100여개 제품이 엘리자베스아덴이라는 브랜드 명으로 소개되었으며 이는 당시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였다. 1930년대에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3대 미국 브랜드로 인정을 받았는데 싱어 재봉틀, 엘리자베스아덴, 그리고 코카콜라였다. 미스 엘리자베스아덴이의 새로운 아이디어는 그녀가 88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지속되었다. 그녀는 언제나 트렌드를 예견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는 여성이었다. 100여년이 지난 오늘에도 그녀의 비젼은 엘리자베스아덴을 아름다움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회사로 이끌고 있다.